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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이슈파인더IF 1기

19-04-25 15:21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280  댓글 : 0  

19-04-25 15:21  

아프니까 반려동물이다! : 앓고 있었던 반려동물을 사는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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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프니까 반려동물이다 

: 앓고 있었던 반려동물을 사는 소비자들

 

 

 

         

 

 


이번 주는 점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의 수가 증가하는 반면, 반려동물을 구입할 때 자꾸 문제가 되는 점들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저도 기니피그를 키우고 이씨는 반려족이지만 만 하나의 예로 반려동물을 구입할 때 그 친구가 이미 병에 걸린 상태라면 그건 소비자를 기만하는 문제인 것을 떠나 동물들을 대하는 일차저인 태도부터 잘못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럼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한 번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반려동물 [animal companion]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로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혜택을 존중하여 애완동물을 사람의 장난감이 아니라는 뜻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로 개칭하였는데 1983 10 27-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인간과 애완동물의 관계를 주제로 하는 국제 심포지엄에서 처음으로 제안되었다.

(두산백과)

그렇다면 반려동물이 HOT ISSUE가 되고 있는 이유는?

 

 

 고령화 현상과 1인 가구의 증가

출산 연령대가 높아지고 싱글족이 많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요. 고령화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 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죠. 최근에는 반려 동물을 자신의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반려 동물이 이용하는 용품과 서비스가 차별화 및 고급화되는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습니다. 그 한가지 예로 새로운 직종인 반려 동물 장례지도사가 새롭게 생겨난 것처럼 말이죠.


애완 동물도 가족으로 여기는 ‘반려족’

http://blog.kt.com/9024

 

②요즘 반려족을 위한 상품이 많이 등장

 

 풀무원 반려동물 사료사업 첫발.. 3년내 中 진출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기사입력 2013-09-05 03:14기사수정 2013-09-05 03:14

 

 

2012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전국 만 20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개와 고양이에 한정해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은 17.9% 국내 100가구 중 18가구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가구(2003만 가구)로 환산해 보면 반려동물 사육 가정 수는 약 359만 가구로 추산되는 거죠. 그리고 가정에서 키우는 평균 마리수를 보면 개는 1.4마리, 고양이는 1.7마리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③ TV 프로그램 방영 및 비지니스 산업의 확대

지난 2002년부터 tv방송에서 동물 관련 프로그램이 경쟁적으로 편성되면서 국내에 반려동물 붐이 일었고 펫 비즈니스가 국내에서 관심을 끈 지는 20년 가까지 됐습니다. 펫 비즈니스란 반려동물 산업이라고도 하며 펫 비즈니스의 성장은 독신자, 1인 가구의 증가, 인구의 고령화 등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인간이 현대사회에서 경쟁에 지치고 소외될수록 펫 비즈니스는 번창하고 펫 비즈니스의 성장이 비대해지는 것이 한 몫을 하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을 알아봤는데요, 지금부터는 반려동물의 구입량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을 구입할 때 발생되는 문제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반려동물을 파는 곳에서의 애완동물은 어디서 구입해 오는 것일까요?

 

대형마트에서 애완동물을 파는 경우는 자사가 생각하기에 신뢰성이 높은 회사와 제휴를 맺어 대형마트 안 한 곳에 입점을 하게 합니다. 하지만 다른 애완동물 사이트 같은 경우는 대형마트와 비슷하게 제휴를 하는 경우는 있지만 판매에 대한 공급이 주로 어디서 일어나는지는 사실상 100% 알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반려동물 구입경로

 

 

산업협회)

“반려동물 구입 2주만에 죽어” 소비자 피해 급증 - 이재설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반려동물 관련 소비자상담이 2012 3245건에서 2013 3609건으로 11.2% 증가했다고 오늘(17) 밝혔다. 특히 반려동물 식품용품 관련 소비자상담이 2012 161건에서 2013 320건으로 2배 증가했다. 현행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는 구입 후 15일 이내에 폐사 시, 같은 종류의 애완동물로 교환하거나 구입금액을 환불할 수 있다. 또 구입 후 15일 이내에 질병이 발생한 경우 판매자가 치료해서 소비자에게 넘겨주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판매자들은 폐사나 개와 고양이 등에게 많은 파보 장염, 홍역 등 질병 발생 시 보상을 거절하거나 치료비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계약서상 환불 불가조항 등을 근거로 보상처리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반려동물 피해구제 접수건 중 교환.환급.배상 등 보상이 이루어진 경우는 32.7%(53)에 불과했다. 

소비자원은 "응답자의 85.7%(138)가 반려동물 구입금액으로 30만원 이상을 쓴다" "보상을 받지 못할 경우 소비자들이 입는 금전적 손해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반려동물 식품
용품 관련 피해구제는 37건으로 조사됐는데, 배송지연이나 미배송 등 배송 불만이 40.5%(15)로 가장 많았고, 품질 하자가 35.2%(1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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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소비자 피해 85% '폐사·질병'  경향신문 - 김형규 기자 

 반려동물과 관련된 소비자 피해 대부분은 동물의 폐사나 질병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접수된 반려동물 관련 소비자 피해 162건을 분석한 결과 폐사나 질병으로 인한 피해가 전체의 84.5%인 137건이었다고 17일 밝혔다. 내용별로 보면 구입 직후 폐사가 63.6%로 가장 많았고 파보바이러스·홍역·폐렴 등 질병 발생이 14.8%, 판매자가 부담해야 할 치료비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치료비 불만이 6.1% 등이었다. 폐사나 질병 발생 시점은 71.6%가 구입 후 일주일 이내였다. 다음으로 8~15일이 20.4%, 16~30일 8.0% 등의 순이었다.

 

  

반려동물에 관한 다양한 현황

 

 

 

 

 

 

 

 

 

 

 

 

 

 

 

 

 

 

 

 

소비자상담 현황

(단위 : , (%) )

구분

2012

2013

2013
1/4 분기

2014
1/4 분기

반려동물

3,245

3,60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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