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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99]

19-02-18 10:20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458  댓글 : 0  회차 : 99호

19-02-18 10:20  회차 : 99호

가정용(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을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외

C.H.I.C 99호 - [C.H.I.C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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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함께 C.H.I.C #99]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60812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 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가정용(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을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2. 무료 강좌라고 홍보한 '국제에듀케이션', 나중엔 돈 내놓으라고?!
  3. 표시기준 안 지키는 생활화학제품들, 괜찮을까요?
  4. 가입할 땐, 마음대로지만 탈퇴는 마음대로 안되는 티빙!
  5. 편리한 드라이브 스루, 안전성은 제로!
  6. “카드결제 안돼요!” 도대체 언제까지?!
  7. 中, 중국 민간 항공법 개정으로 승객 안전 보호한다.

Issue Curator 안선혜, Jin di 

 


1.가정용(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을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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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정부가 7월부터 9월까지의  

전기요금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한시적인 방안이 아닌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요?  


따라서 현재 (사)소비자와함께는 불합리한 전기요금 누진제의 개편에 관해,  

소비자들의 입장 전달에 힘을 보태고자 서명운동을 진행중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참여해주세요!  

https://goo.gl/forms/e0WtZcmWrQKJ2qui2 

#주택용전기요금누진제 #서명운동

[2016.08.11 EBN]  

http://www.ebn.co.kr/news/view/845294 



2. 무료 강좌라고 홍보한 '국제에듀케이션', 나중엔 돈 내놓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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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의실에 찾아와 무료 인터넷 강좌라며 대학생들을 꼬드긴 인터넷강의 서비스업체  

'국제에듀케이션'. 무료 강좌라는 말에 학생들은 당연히 신청서를 쓰고 가입을 했는데요.  

그후 학생들은 대금 39만원을 입금하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터무니없는 상황에  

취소를 요청했지만, 판매자는 이를 계속해서 거절하고 대금을 입금하라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습니다. 이러한 비윤리적 홍보활동이 제재 되어야 하는게  

우선이 되겠지만, 혹시 모르니 피해 예방을 위해서 회원가입 및 신청서 작성시  

꼭 사실관계와 신청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국제에듀케이션 #무료강좌라해놓고 #39만원결제

[2016.08.11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11/0200000000AKR20160811043500030.HTML?input=1195m  

 


3. 표시기준 안 지키는 생활화학제품들,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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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화학제품의 유해성과 관련하여 문제가 많은 요즘, 시중에 팔리고 있는  

생활화학제품의 절반가량이 제대로 된 성분 표시 기준을 지키지않고 있었습니다.  

표시해야 하는 것을 표시하지 않는 것은 물론 투명한 용기에 흰색 글씨로 성분을  

표기해 잘 보이지 않게 하는 등의 방식으로 소비자의 알 권리를 무시하고 있었는데요.  

이와 관련한 철저한 검열 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생활화학제품 #성분표시기준

[2016.08.10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102246005&code=940100#csidxaa3c55254f6a464a9e0b4c4a8734096    

 


4. 가입할 땐, 마음대로지만 탈퇴는 쉽게 안되는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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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제공하는 모바일 유료 동영상 서비스 티빙(tiving).  

한 소비자가 더이상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지 않아 탈퇴하려했으나,  

탈퇴 버튼을 한참이나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인터넷에 검색해 겨우겨우  

탈퇴 방법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현재 다양한 유료 동영상 서비스들이 등장함에 따라,  

의도적으로 회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티빙 #회원탈퇴버튼 #숨겨놓기

[2016.08.08 조선경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08/2016080800038.html 



5. 편리한 드라이브 스루, 안전성은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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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음식을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러나 한국 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이러한 드라이브 스루 이용 시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나 보행자와 차 사이에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고,  

변 시설물 때문에 시야가 차단 되는 등의 위험요소가 상당히 많았는데요.  

현재 드라이브 스루와 관련한 별도의 안전 대책 마련 의무는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드라이브스루 #안전위험

[2016.08.09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9/0200000000AKR20160809078800030.HTML?input=1195m  

 


6. “카드결제 안돼요!” 도대체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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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 거부 혹은 카드 결제 시 붙는 수수료. 도대체 언제까지 소비자는  

카드 이용에 제약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현재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위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현행법 위반행위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금만 요구하는 곳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더욱 아이러니한 사실은 지하철과 톨게이트와 같은  

공공시설에서 신용카드 가맹계약을 하지 않아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는 정부의 신용카드 활성화 정책과 대비되기 때문에 더욱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신용카드가맹점 #카드결제거부 #카드수수료 #소비자전가

[2016.08.09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1535046612745680&DCD=A00703&OutLnkChk=Y  

 


7. 中, 중국 민간 항공법 개정으로 승객 안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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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의 충고를 무시하고 비행기에서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사건이 늘면서 

‘중국 민간 항공 법’을 개정했습니다. 개정된 법안에 따르면 비행기에서 전자기기 사용, 흡연, 

강점 좌석 등 승객의 부당한 행위가 금지되며, 이를 어길 시 500위안(약 82,000원)에서  

10,000위안(약 164,700원)까지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데요.  

중국의 개정된 법안을 통해 가장 중요한 승객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중국 #중국민간항공법

[2016.08.10 西部网] 

 http://sd.china.com.cn/a/2016/xjoe_0810/6436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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