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221]
19-02-22 14:19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411 댓글 : 0 회차 : 221호
19-02-22 14:19 회차 : 221호
엉터리제주도 여행권, 무료라더니? 외
C.H.I.C 221호 - [C.H.I.C #221]
본문
 |
[소비자와 함께 C.H.I.C #221]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71024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 의 이슈큐레이션 C.H.I.C 1.엉터리 제주도 여행권, 무료라더니? 2. 가상화폐거래소 '사이버 보험'1인 최대 피해보상금은 10만원 미만 3. '환불 거부, 연락두절' 인터넷 쇼핑몰 임시폐쇄 4. 우리아이 사주려는 장난감 가격으로 장난해야하나요? 5. 스마트폰 사설 수리점이 저렴한 이유는 '가짜 부품'? 6. 분양형 호텔의 수익률 과장·허위광고로 소비자피해 Issue Curator 노영준, 이수민, 이수현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
 |
|
무료여행권이지만 막상 여행일자와 숙박업소를 선택하면 추가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여행대행업체에서는 '여행권 뒷면 유의사항'에 표기했다고 하는데요. 무료라는 단어로 소비자를 현혹시키고, 정작 무료가 아니라면 이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아닐까요?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우리 소비자들도 적은 금액으로 얻을 수 있는 경품은 너무 믿지 않고, 별도의 약관과 유의사항은 꼼꼼히 살피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무료여행권 #엉터리경품 [기사:17.10.20 연합뉴스 | 사진:Getty Images Bank] |
 |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는 소비자 피해발생 시 법적 보상 수단으로 '사이버보험'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인 피해 보상금은 최대 10만원 미만이라고 하는데요. 소비자의 피해 보상을 위해 '사이버 보험'계약을 체결한 것은 좋은 일이지만, 보험의 실효성에는 의문이 드네요. #비트코인 #가상화폐거래소 #사이버보험 [기사:17.10.23 키뉴스 | 사진:Getty Images Bank] |
 |
환불을 거부하고, 연락없이 배송을 취소하던 온라인 쇼핑몰 '어썸'이 임시폐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개정된 전자상거래법 시행 후 처음으로 내린 통신판매업자에 대한 판매중지명령입니다.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판매자의 기만적 유인 행위 등으로 소비자의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을 때, 공정거래 위원회는 통신판매 행위를 일시중지할 수 있는데요. 이 법을 통해 소비자를 기만하고 우롱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온라인쇼핑몰임시폐쇄 #전자상거래법 [기사:17.10.22 국민일보 | 사진:Getty Images Bank] |
 |
장난감은 '정가'가 없는 대표적인 소비재입니다. 생필품도 아니기 때문에 '권장소비자가격'에 포함되는 물품도 아니죠. 이런 이유로 유통과정에서 가격이 왜곡될 위험이 큰데요. 주로 피해는 판매자들이 가격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는 오픈마켓에서 일어납니다. 오픈마켓 판매자는 주문량이 오르면 물품값을 올리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소비자의 배송은 계속 미루기도합니다. 문제는 이런 불량 판매자의 처별이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합니다. 오픈마켓의 책임있는 단속이 필요합니다. #오픈마켓 #장난감바가지 [기사:17.10.21 경향뉴스 | 사진:Getty Images Bank] |
 |
스마트폰 수리비를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사설 수리점에서 고치는 소비자들이 있습니다. 공식업체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수리를 해주는데요. 상당수는 가짜부품을 쓰고 있었습니다. 강남구청 특별사법경찰이 단속한 결과, 사설 수리점 10곳 중 9곳이 가짜부품이라고 합니다. 가짜부품을 사용하면 공식업체에서는 수리를 받을 수 없고, 스마트폰의 수명이 줄어듭니다. 특히 가짜 배터리를 쓰면 배터리가 너무 뜨거워져 심한 경우 휴대전화가 폭발할 수도 있다고 하니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사설수리 #가짜부품 [기사:17.10.22 채널A | 사진:Getty Images Bank] |
 |
분양형 호텔은 아파트처럼 피분양자들이 객실별로 소유관을 갖고, 호텔 위탁운영사가 수익을 배분하는 수익형 부동산입니다. 부동산시장 침체 속에 3~4년 전부터 고수익 상품으로 주목받았는데요. 호텔이 약속한 '수익률 보장', '이자지원' 등이 지켜지지 않아 피해를 보고있는 피분양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는 분양형 호텔의 분양 관련 규제 강화를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분양형 호텔의 운영이 부진하면 그 부담이 투자자에게 돌아오는 구조라고 하니 투자전 신중한 검토가 필수입니다. #분양형 호텔 #과장광고 #허위광고 [기사:17.10.21 연합뉴스 | 사진:Getty Images Bank] |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