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제224호] > C.H.I.C

본문 바로가기
C.H.I.C

  [C.H.I.C. 제224호]

19-02-22 14:21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401  댓글 : 0  회차 : 224호

19-02-22 14:21  회차 : 224호

‘햄버거병’ ‘대장균 패티’….법 위반하고도 떳떳한 맥도날드 외

C.H.I.C 224호 - [C.H.I.C. 제224호]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224]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71107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 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햄버거병’ ‘대장균 패티’….법 위반하고도 떳떳한 맥도날드
2. 가구 넘어짐으로 인한 어린이 안전사고,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3. 한국 소비자들은 호갱이다?∙∙∙명품 브랜드 줄줄이 가격인상, 사후서비스도 제대로 안돼
4 미세먼지 마스크 사용률 증가추세, “가격 너무 비싸요” 소비자 호소
5. 항공사 진에어 15시간 연착∙∙∙결국 수리도 안된 비행기에 탑승시켜
6. 금융사기 피해액 5400억 돌파, “사칭전화, 정부기관 대표번호로 확인해보세요!”
 
Issue Curator 노영준, 이수민, 이수현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일명 ‘햄버거병 파문’으로 조사를 받는 한국 맥도날드가
‘대장균 패티’를 유통하고도 식품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총 유통량 62.3t중 회수∙폐기된 물량은 11.2%(7t)에 불과하여
소비자들의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축산물위생관리법의 명백한 위반으로 정부의 조치가 시급해보입니다.

#맥도날드 #대장균패티 #신고도_안하는_배짱

[17.11.03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연합뉴스]



지난 3년 6개월간 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가구 전도사고 사례가 매년 30건 이상씩 꾸준히 발생되어
한국 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또한 기표원은 사업자에게 어린이가 서랍장에 매달릴
가능성을 고려한 안정성 요건과 벽고정장치 제공 의무,
사용상 주의사항 표시의무 등을 규정하였습니다.

기업에서는 더 이상의 어린이 사고 피해를 막기위해
위 같은 의무사항을 꼭 지켜야 할 것입니다.

#가구안전사고 #어린이안전사고 #소비자안전주의보발령

[17.11.06 매일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명품브랜드들이 주요제품 가격을 줄줄이 올린 가운데
인상 이유에 대해서는 ‘글로벌 본사의 가격 방침’이라며
더 이상의 말 문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관련 업계에서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지나친 명품소비 풍토를 노린 꼼수라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명품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품질과 사후서비스 모두
철저하지 못해 소비자들의 난처함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명품브랜드 #한국소비자들은_호갱?

[17.11.05 뉴스1]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최근 미세먼지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성인 10명 중 4명이 일주일에 1회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이용∙가격 등 실태조사’ 결과
성능에 비해 가격이 높고, 성능에 대한 신뢰도 또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에서는 미세먼지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과 동시에
마스크에 대한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부가 노력에도
힘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차단마스크 #너무비싸요

[17.11.03 뉴시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항공사 진에어를 이용했다가 15시간이나 이륙이 연착되고,
결국 수리되지 않은 비행기를 탑승해야 했다며
이용객들은 진에어 측에 집단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진에어는 지연 사태에 관련해 정확한 정보 제공은
커녕 거짓된 정보를 제공하고, 당초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항공기에 그대로 탑승시켜 소비자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항공사지연 #진에어 #15시간연착 #수리도안된_비행기에_탑승

[17.11.03 SBS뉴스]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최근 은행과 정부기관 등을 사칭하는 금융사가
기승을 부려 3년간 금융사기 피해액이 5400억을 넘었다고 합니다.

피해 발생 건수는 물론 사건당 피해액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요.

금감원에서는 소비자에게 보다 철저한 확인 과정을 강조하며
피해 발생시 반드시 신고하여 피해를 줄여야 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피해액5400억돌파

[17.11.03 스카이데일리]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소비자와함께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광화문플래티넘 1314호   대표 : 정길호,박명희,윤영미,황다연
사업자등록번호 : 214-82-14171 전화 : 02-2272-3414   FAX : 02-733-3414   이메일 : consumer@withconsumer.org
Copyright © (사)소비자와함께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광화문플래티넘 1314호
대표 : 정길호,박명희,윤영미,황다연
사업자등록번호 : 214-82-14171
전화 : 02-2272-3414   FAX : 02-733-3414
  이메일 : consumer@withconsumer.org
Copyright © (사)소비자와함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