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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제254호]

19-02-22 15:01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436  댓글 : 0  회차 : 254호

19-02-22 15:01  회차 : 254호

5년 만에 오르는 택시요금…기본요금 최대 4500원 외

C.H.I.C 254호 - [C.H.I.C. 제254호]

본문

1. 홍채인식으로 송금까지? 안면인증, 은행권에도 도입 시작
2. “환불 아직도 못 받아”…지난해 생리용품 피해 상담 껑충
3. 5년 만에 오르는 택시요금…기본요금 최대 4500원
4. “면세품 찾다 비행기 놓칠라”…붐비는 공항 면세품 인도장
5. 엉뚱한 회사 고발한 공정위…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6. 장기가입 충성고객은 봉? 해지하려니 붙잡는 이통3사
 
Issue Curator 노영준, 추재영, 이수현
이슈선정위원 김민정, 김정훈, 심  영

 



은행권에도 홍채인식 등 안면인증 기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 동안 보안상의 문제로 꺼려왔지만, 금융소비자들의
편리성을 위해 하나 둘 도입을 시작했는데요.

홍채인식으로 앱 로그인은 물론 계좌이체까지 가능해졌습니다.

공인인증서처럼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도
두 눈만 있으면 금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 시대를
금융소비자들은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습니다.

#은행권 #안면인증 #홍채인식

[17.02.25 컨슈머타임스]

[사진출처-컨슈머타임스]




소비자들이 소비생활 중 겪는 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터졌던 ‘생리대 위해 성분 검출’ 사태로 인한
생리용품 관련 상담은 37.5퍼센트나 늘었는데요.

환불 지연, 업체 연락 두절 등이 주된 불만 내용이었습니다.
제품을 믿고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배신감을 느끼게 만들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소비자상담 #생리용품 #환불지연 #연락두절

[18.02.26 파이낸셜뉴스]

[사진출처-연합뉴스]




서울시 택시요금이 5년 만에 인상됩니다.

기본요금은 최대 1500원이 오르고, 할증시간도
기존 자정에서 11~12시로 확대되는데요.

소비자에게 불리하기만 한 정책은 아닙니다.

앞으로 택시기사의 승차거부 행위가 한 번이라도 적발되면
자격정지를 당하게 되기 때문에, 막차가 끊긴 후
택시를 잡지 못해 안절부절하는 상황은 줄어들 것 같습니다.

#서울시 #택시요금 #요금인상

[18.02.26 뉴스1]

[사진출처-뉴스1]




공항 면세품 인도장이 이용객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면세품을 찾으려는 사람이 붐벼 대기시간만 2시간이라고 하는데요.

물건을 수십 개씩 찾아가는 중국인들도 원인이고,
늘어난 소비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시설과 인력도 문제입니다.

면세품 찾다가 탑승 시간을 놓쳐 비행기가 늦게 이륙하는 사례도
많다고 하니, 애먼 이용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책이 마련되어야겠습니다.

#면세품 #인도장 #대기시간

[18.02.26 중앙일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공정위가 엉뚱한 회사를 가습기 살균제 관련
고발 대상으로 지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회사의 분할 사실을 모른 채 그대로 고발해
수사가 원점으로 돌아간 것인데요.

공정위는 뒤늦게 기존 회사를 피심인으로 추가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번 실수는 그 동안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분노한
소비자들의 마음에 또 다시 불을 지핀 꼴이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가습기살균제 #고발

[18.02.26 동아일보]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한 상품에 장기 가입하는 충성고객은 손해만 보는 세상인가 봅니다.

인터넷•IPTV 공급 업체인 이통3사가 상품을 해지하려는 고객에게만
할인혜택을 주는 등 얌체영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가입을 유지하는 고객은 매달 돈을 갖다 바치는 꼴이 됐습니다.

현재 통신사의 이 같은 ‘해지 방어’ 영업을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생기고 있다고 하니, 이제는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권리를 지키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인터넷 #장기가입고객 #이통3사 #얌체영업

[18.02.25 매일경제]

[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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