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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제324호]

19-02-27 12:56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459  댓글 : 0  회차 : 324호

19-02-27 12:56  회차 : 324호

공짜 비닐봉지 집중단속에 서울시 두 팔 걷고 나서다! 외

C.H.I.C 324호 - [C.H.I.C. 제3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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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 324호
  • 2018년 11월 6일
 
  • 이슈큐레이터 :  노영준, 전현준 
  • 검수자 : 박명희 
#비닐봉지 #아이폰 #중국소비시장 #미끼상품 #냉장육 #이벤트박스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서울시에서 대규모 점포와 도소매업을 대상으로 일회용 비닐봉지나 쇼핑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업체를 집중 단속하고자 나섰다고 합니다. 단속에 걸리면 최대 300만원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시민들의 적극적인 장바구니 사용이 병행된다면 비닐쓰레기 줄이기와 친환경 소비 문화 정착이 빨라질 것입니다.
 
#2 
국내에 출시된 아이폰 신제품들이 이통사 3사를 다 합쳐도 약 10만 대 정도 개통되어 부진함을 보였는데요. 아이폰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떨떠름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비싼 가격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비자들이 이전 제품과 비교했을 때 성능 변화에 체감을 못하기 때문에, 고가의 신제품 출시는 소비자 입장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3
세계 2위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에서 소비자들의 자국산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는 반면 중국 수입품의 한국산 소비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중산층 증가로 인한 고급화와 1인가구 증대에 따른 개인화에 따른 변화로 급부상하는 내수시장에 맞게 우리나라 소비재 비중을 늘리기 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4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반값이나 최저가로 유혹하는 미끼 상품들이 요즘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제품 수량을 공개하지도 않은 채 특가 정보만 부각시켜 소비자들이 허탕을 치게 만드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요. 소비자를 우롱하는 이러한 미끼 상품 전략을 근절하기 위한 적절한 제도가 마련되야 합니다.
#5
요즘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냉장육 품목의 취급까지 편의점 업계에 번지기 시작했는데요. 1인 가구를 겨낭한 조리 과정이 복잡하지 않은 편리한 냉장육 상품들이 증가하고 심지어 육류 자판기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편의점의 고객 점포 유입은 증가하겠지만 동네 정육점 등 골목상권 침해 우려는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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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행사 용품으로 포장되어 있는 박스를 일부 소비자가 미리 뜯어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내용물을 모르게 한 후 장난감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성 행사임에도 포장된 상자를 뜯고 환불 요청까지 하는 소비자들이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공정한 소비 사회를 위한 기본 소양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함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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