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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제367호]

19-04-23 11:31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446  댓글 : 0  회차 : 367호

19-04-23 11:31  회차 : 367호

미세먼지가 소비행태를 뒤바꾸다? 웃고 우는 업체들, 무슨일인가?

C.H.I.C 367호 - [C.H.I.C. 제3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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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앱으로 음료를 주문하고 픽업하는 스마트 오더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마트 오더는 5년전 스타벅스에서 처음 선보인 사전 주문 결제 시스템으로 점심시간 같이 혼잡한 시간에 소비자들이 장시간 줄을 서는 수고를 덜어주었는데요. 커피 프렌차이드 업계도 이에 발맞춰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어 소비자 편의와 매장 효율성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미세먼지 농도 여부에 따라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소비행태와 업계 매출에 큰 변화가 생겼는데요. 세탁소나 꽃가게 매출은 증가한 반면 리조트나 영화관 매출은 급감하게 되었습니다. 미세먼지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달라진 소비행동에 업종별로 고객 만족을 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해보입니다.
#3
중국 샤오미가 출시한 홍미노트7이 흥행을 이어가면서 공식 AS센터를 발족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해외 구매 제품과 이전 출시 제품에 대한 사후서비스 제외를 내세우며 소비자 불만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사후서비스가 국가마다 차이가 있어 어렵다지만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확대에 기업의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4
물가상승률이 3개월째 0%대를 찍으면서 국내 경제 전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물가가 낮으면 상품 가격이 덜 올라 소비자 입장에서 좋지만 생산 위축과 고용 감소, 임금 하락으로 이어진다면 국가 경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정부의 가계비 경감 정책은 좋지만 물가를 내릴 수도 있는 딜레마를 어떻게 극복할지 고민하고 적절한 경제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5
일본의 방사능 오염 수산물 수입에 국내 시장의 불안감이 떨쳐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WTO에서 한국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인근 해역의 수산물을 수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을 내렸기 때문인데요. 소비자 식품안전을 위해 이미 정부와 소비자단체가 국내에 들어온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여부 검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매우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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