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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제375호]

19-05-20 18:05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434  댓글 : 0  회차 : 375호

19-05-20 18:05  회차 : 375호

소비자들 호구 만든 영어전집에 우리 나라 맘들 뿔났다!

C.H.I.C 375호 - [C.H.I.C. 제3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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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타다’의 폭발적인 인기와 수요에 대한 택시업계의 반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용이 더 들더라도 좋은 서비스를 받겠다는 것이 추세인데요. ‘타다’와 택시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고,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도입된다면 소비자들이 좀 더 편안하고 효율적인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2 
풀무원 샘물에서 초경량 생수병을 개발하거나 바이오플라스틱 포장을 사용하는 등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합니다. 풀무원은 202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 500t절감과 900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요. 환경 보존과 윤리적 소비를 가능하게 하는 기업의 다양한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길 바랍니다.
#3
최근 카드수수료 인하로 수익성이 나빠지자 카드업계에서 매출전표 발급을 줄여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소비자가 원할 경우에만 매출전표를 발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절반만 줄여도 무려 600억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정부 부처별 다소 발생하는 입장 차이가 잘 조율되어 카드사들의 어려움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4
고가의 어린이 영어전집을 사도록 광고하고 리뉴얼을 시켜 소비자들의 분통을 사게 만든 ‘월팸’이 문제입니다. 평생보증 서비스 제도 혜택도 없앤 뒤 사태 수습을 위해 10년 AS로 말을 바꾸기까지 했는데요. 이런 어이없는 행태에 소비자들은 소송을 준비하고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하며, 유사 케이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5
최저임금과 원재료비 상승으로 외식물가가 치솟는 소식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냉면, 칼국수, 김밥 등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저렴한 음식들의 가격마저 가파르게 치솟아 소비자들의 부담이 매우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외식을 하는 소비자들이 줄게 되면 음식점 매출도 줄어 악순환이 지속될 것이니 현 상황에 대한 대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6
일본 편의점이 근로 여건이나 환경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성장 모델을 통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통기한 종료 직전 상품 구입 시 혜택 제공, 매출 일부의 사회적 환원, 폐기 식량 배출 감축 등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환경 보전까지 이루는 일본 편의점 업계의 전략에 배워야 할 점이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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