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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7 17:03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492  댓글 : 0  회차 : 447호

20-02-17 17:03  회차 : 447호

“타다 무죄” 탄원서 제출, 스타트업 대표만 무려 2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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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운전을 잘 하지 않는 소비자들은 의무 보험인 자동차보험의 비용을 내는 것에 손해를 보는 느낌을 가지기 마련입니다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필요 기간만 보험에 가입하는 온디맨드형’ 보험 상품이 나왔다고 하는데요주행거리에 비례하여 보험료를 내는 온디맨드형 보험이 소비자 편익 제공은 물론 보험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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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다에 대한 선고 공판이 임박한 현 상황에서 스타트업 대표들의 탄원서가 빗발치고 있습니다스타트업 대표들이 타다 무죄 판결을 외치며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하는데요혁신적인 서비스로 이동 수단에 있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고이용 편의와 결제고객안심 서비스 등 소비자 편익 개선을 이룬 타다의 서비스 혁신이 법으로 존중받을 판결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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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투자 손실 규모가 무려 1조원 이상으로 추정되었습니다이에 금융당국의 불완전 판매와 사기 혐의 관리 감독 부실에 대한 논란이 커졌는데요사모펀드 제도 개선 방향을 통해 새 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금융위의 뒷북 대응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보 격차 완화와 금융당국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가 해결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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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우선 대부업체 이용 전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서민금융상품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부득이하게 대부업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금융당국에 등록된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대출상환이 어려울 때는 채무조정 제도를 활용하고사금융 피해 복구는 법률구조공단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점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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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9년 초저가 전략이 유통업계 전반에 퍼진 가운데 꾸준히 성장하는 편의점 업계의 영업이익이 대형마트를 넘어섰다고 합니다반면 e커머스의 확산에 따라 대형마트는 영업이익이 오히려 떨어졌는데요소비자 트렌드를 간파해 젊은 소비자 계층 공략과 배달 서비스, e커머스와의 협업체계를 갖춘 편의점의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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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최근 아메리칸항공 기내에서 비행기 좌석을 뒤로 젖힌 고객과 뒷자리 고객 간 다툼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피해는 앞자리 고객이 입었는데뒷자리 고객이 승무원으로부터 보상을 받아 좌석 젖히기 행위에 대한 권리 논쟁이 일어나게 되었는데요좌석의 공간을 결정하는 항공사가 상황에 맞게 고객 갈등을 중재할 수 있도록 기준점을 마련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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