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와함께

[C.H.I.C. 456호]

20-03-19 14:26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468 댓글 : 0 회차 : 456호

20-03-19 14:26 회차 : 456호

정부, 기업, 소비자 친환경 보일러 의무화에 기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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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최근 살균 소독제로 신고한 제품을 의약외품인 손 소독제로 둔갑시켜 유통 업자들에게 판매한 업자가 경찰에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허위 표시 손 소독제, 허위 과장 광고 마스크 등 코로나 비상사태를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업자들이 늘어나지 않도록 제품 유통에 관한 모니터링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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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매장 방문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으로써 시장경제가 매우 위축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천구에서 음식 방문 포장 구매 소비자들에게 가격할인을 해주는 가치 있는 소비 캠페인을 추진하기 시작했는데요. 착한 결제와 착한 쇼핑 등 이웃과 함께 소비 가치를 실현하는 이 캠페인이 코로나로 지친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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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에서 ‘플렉소’라고 하는 방식의 인쇄설비를 도입해 포장재 생산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는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친환경 포장재 생산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는데요. 친환경 포장재 생산 활성화와 친환경 경영 실천이 많은 기업으로 전파되어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최소화는 물론 소비자들의 친환경 소비 촉진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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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서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시행하는 특별법에 따라 친환경 보일러 의무화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친환경과 높은 효율을 갖춘 보일러는 대기질 개선에 도움을 주면서, 보일러 시장 성장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난방비 절감 효과와 구입, 교체 비용 부담을 줄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정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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