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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462호]

20-04-09 14:39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421  댓글 : 0  회차 : 462호

20-04-09 14:39  회차 : 462호

코로나 피싱 기승, 소비자에 이어 소상공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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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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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두유를 구입하고 섭취한 소비자가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이며 병원 치료를 받는 사건이 있었습니다소비자가 처음 제품을 개봉했을 당시 내용물의 절반이 덩어리 상태였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회사 측에선는 진심어린 사과와 피해보상 약속에 더해 고객이 임산부라는 점을 고려하여 후유증이나 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도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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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비자들이 제품의 성분 측면에 대해 민감할 가능성이 높은 위생용품특히 위생용품에 사용되는 향료들 가운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성분이 있다면이를 명확하게 표기해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텐데요식약처에서 성분 표기를 의무화하는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위생용품 관련 소비자의 알 권리가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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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자상거래 확대에 따라 택배에 이용되는 운송포장재 또한 급증하게 되었습니다특히 종이상자가 급격히 늘어나 재활용 문제가 심각해져 정부와 유통사가 대응 방안으로 종이상자 분리 배출 방법을 소비자에게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마련하게 되었는데요소비자들은 자발적인 행동 변화를 통해 재활용 문제에 동참하는 시민 의식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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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로나 환자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미국에서 코로나 관련 사기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특히 코로나 검사 사기가 많은데검사를 해주기로 하고 검사비를 가로채거나허위 광고로 검사 키트를 파는 업체가 검찰에 적발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코로나 공포로 불안에 떠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악덕 행위에 대해 엄격한 처벌을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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