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66] > C.H.I.C

본문 바로가기
C.H.I.C

  [C.H.I.C #66]

19-02-15 16:10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516  댓글 : 0  회차 : 66호

19-02-15 16:10  회차 : 66호

모바일 주식거래, 트렌드 따라가지 못하는 제도와 시스템 외

C.H.I.C 66호 - [C.H.I.C #66]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66]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60412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모바일 주식거래, 트렌드 따라가지 못하는 제도와 시스템
2. 비싸고 수익성 떨어지는 친환경농산물의 미래는?
3. 창작자의 권익 증진에 찬성, 하지만 음원 가격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의 혜택은?
4. 휴대폰 요금제 명칭, 부가세 포함한 실제 청구금액으로 변경 권고
5. 그 놈의 체세포가 뭐길래…
6. (중국) 전자상거래 성장가능성 커
 

Issue Curator 장일훈, Jin Di, 이수현


1. 모바일 주식거래, 트렌드 따라가지 못하는 제도와 시스템

주식 거래를 하는 개인 투자자의 80% 이상이 이용한다는 MTS(모바일증권거래시스템)를 이용하던 도중
시스템 오류로 발생한 피해를 구제해 줄 수 있는 제도나 인력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해당 증권사는 물론 금융소비자보호처, 금융감독원 어디에도 이 문제를 담당하는 인력이 없습니다.
모바일 주식거래가 늘어나는 만큼 금융당국과 증권사들은
빨리 시스템 오류 문제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피해를 줄여야겠습니다.

#MTS #시스템오류 #소비자피해

[2016년 04월 07일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407000250
 


2. 비싸고 수익성 떨어지는 친환경농산물의 미래는?

친환경 인증농가와 재배면적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비싸고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유기농법과 기존의 농약 사용 등의 방식대로 농사를 지었을 때의 순이익을 비교해 보면
쌀의 경우 10a당 순이익이 최대 17만원 이상 차이가 나 생산자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친환경농산물의 대부분이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면서,
주요 소비지역인 수도권에서 멀다는 점도 유통비용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꼽힙니다. 
결국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소비와 생산 모두 증가할 것이란 낙관론도 있지만,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겠습니다.

#친환경농산물

[2016년 04월 10일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576372


3. 창작자의 권익 증진에 찬성, 하지만 음원 가격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의 혜택은?

음원시장 최대 사업자인 멜론을 비롯한 음원 유통사들이 음원 상품의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문체부가 창작자의 권익확대를 위해 음원 전송사용료를 인상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창작자뿐만 아니라 유통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혜택이 늘었지만,
소비자는 부담해야 하는 비용만 늘었습니다.
더구나 이번 가격 인상률이 음원 전송사용료 인상 폭보다 크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됩니다. 
창작자의 권익확대는 존중 받아 마땅하지만, 그 부담을 소비자 혼자만 떠안아야 하는 걸까요?

#음원가격인상 #소비자혜택배제

[2016년 04월 08일 데이터뉴스] http://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92905


4. 휴대폰 요금제 명칭, 부가세 포함한 실제 지불금액으로 변경 권고

앞으로는 휴대폰 요금제에 가입할 때 조금 더 쉬워질까요?
휴대폰 요금제의 명칭을 살펴보면 부가세(10%)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을 사용해
소비자들의 혼선을 가중시켜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요금제 명칭에 부가세가 포함된 실제 지불금액을 표기하고
데이터, 통화, 문자 중 일부만 무제한인 경우도 이를 명확히 표기하도록 미래창조과학부에 권고했습니다.
 
이통사들의 과잉 마케팅을 방지하기 위한 이번 권고안이 통과되어 소비자들의 혼선을 줄여주길 기대합니다.

#요금제명칭변경 #소비자혼란

[2016년 04월 07일 로이슈]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73


5. 그 놈의 체세포가 뭐길래…

‘체세포 1등급’ 마케팅이 우유 업계의 화두입니다. 
체세포수가 적을수록 젖소가 건강하고 원유가 깨끗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통 체세포 1등급 원유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생산원가가 3~5% 정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존 우유의 절반 이상이 이미 체세포 1등급 제품으로,
우유 업체들이 의미 없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 못지 않게 좋은 마케팅도 중요하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우유 #체세포 #의미없는경쟁

[2016년 04월 08일 시사오늘]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45


6. (중국) 전자상거래 성장가능성 커

‘신흥시장소비자 조사보고’는 중국 시장의 장기적인 발전에 대해서 낙관적인 전망을 내렸습니다. 
전자상거래 시장의 규모가 매우 크며, 인터넷 쇼핑의 발전 가능성도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조사 대상자들의 인터넷 사용률은 80%로 나타났으며 스마트폰 사용률은 90%에 달하였습니다. 
2018년까지 전자상거래는 20~26%의 성장률이 예상됩니다.

#중국경기 #낙관적 #전자상거래 #모바일

[2016년 04월 08일 深圳商报] http://finance.qq.com/a/20160408/008957.htm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소비자와함께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광화문플래티넘 1314호   대표 : 정길호,박명희,윤영미,황다연
사업자등록번호 : 214-82-14171 전화 : 02-2272-3414   FAX : 02-733-3414   이메일 : consumer@withconsumer.org
Copyright © (사)소비자와함께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광화문플래티넘 1314호
대표 : 정길호,박명희,윤영미,황다연
사업자등록번호 : 214-82-14171
전화 : 02-2272-3414   FAX : 02-733-3414
  이메일 : consumer@withconsumer.org
Copyright © (사)소비자와함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