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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67]

19-02-15 16:10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411  댓글 : 0  회차 : 67호

19-02-15 16:10  회차 : 67호

카드 정지했는데 왜 결제가 되지? 외

C.H.I.C 67호 - [C.H.I.C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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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함께 C.H.I.C #67]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60415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소비자 두 번 울리는 악덕 상조업체
2. 카드 정지했는데 왜 결제가 되지?
3. 미지급되었던 보험금 491억원 제 주인 찾아가
4. 기름만 넣으면 되는 보일러에 교체비로 730만원 요구
5. 쇼핑 전 가격 비교해보세요.
6. 무제한 요금제 고객님들께만 드리는 데이터 2GB, 이상한 보상체계
7. (중국) 집보다 차 구매 원하는 소비자 늘어
 

Issue Curator 장일훈, Jin Di, 이수현


1. 소비자 두 번 울리는 악덕 상조업체

재정상태가 부실한 일부 상조업체들이 고객들로부터 받은 선수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건이 매년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현행 할부거래법상 상조회사가 선수금의 50%를
금융기관 및 상조공제조합 등에 예치하도록 하고 있지만 잘 지켜지고 있지 않습니다. 
매년 되풀이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수금을 먼저 금융기관에 예치한 후
상조업체들이 이체 받는 방법이 도입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억울한 피해를 입는 소비자들이 없게끔 제도 개선과 처벌도 강화되어야 하겠습니다.

#상조 #부실기업 #소비자피해

[2016년 04월 13일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604131440583310


2. 카드 정지했는데 왜 결제가 되지?

카드를 정지했는데도 해외에서 결제가 되는 경우로 인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카드결제가 해외가맹점, 국제 브랜드사, 국내 카드사의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국내 카드사의 사전승인을 통해 처리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금감원은 정지된 카드가 해외에서 사용될 경우
소비자에게 3영업일 이내에 알리도록 제도 개선을 했습니다.
 
해외에 나갈 때 소지품은 몇 번을 확인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카드정지 #해외결제

[2016년 04월 13일 머니투데이]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6041218140968792


3. 미지급되었던 보험금 491억원 제 주인 찾아가

가입사실도 몰라 소비자도 청구하지 못했던 보험금 491억원(20만4,292건)이 제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금감원은 정직한 보험금 지급관행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보험금 지급누락방지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보험사의 부당한 소송을 억제하기 위해 소송관련 내부통제기능 강화 방안을 마련해
소 제기 건수도 전년 대비 13%(743건) 감소했습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와 같은 시스템이 잘 정착되길 바랍니다.

#보험금 #미지급 #491억원

[2016년 04월 13일 뉴스웨이]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6041311460301014&md=20160413122043\_AO


4. 기름만 넣으면 되는 보일러에 교체비로 730만원 요구

청소하고 기름만 넣으면 될 일을 수리비로 730만원을 요구하는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주범은 고급 수입 자동차도 아니고 보일러인데요. 
단순 기름이 떨어져 작동을 안 한 보일러가 노후했다며 교체를 권했던 겁니다.
또 다른 보일러는 콘덴서 고장으로 버너 전체를 교환하는 데에 45만원을 지불했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콘덴서의 가격은 3,300원.
이 정도면 실수나 아니라 계획적인 사기가 아닐까요?

#보일러고장 #수리비과다청구

[2016년 04월 13일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http://www.consumer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510371


5. 쇼핑 전 가격 비교해보세요.

한국소비자원이 가격경쟁 중인 6개 품목(분유, 여성용품, 커피믹스, 참치캔, 샴푸, 린스)의
유통채널별 가격 비교를 실시한 결과, 19.4%의 가격차이가 났습니다.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한 반면 백화점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저가 판매점은 대형마트가 5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유통채널에 따라 가격이 차이 나기 때문에
구매 전 ‘참가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격비교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참가격 어플리케이션에 더 많은 품목이 추가된다면
소비자들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통채널 #가격차이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2016년 04월 12일 아주경제] http://www.ajunews.com/view/20160411085115963


6. 무제한 요금제 고객님들께만 드리는 데이터 2GB, 이상한 보상체계

lte무제한 요금제에 대한 허위과장광고에 대한 보상으로
데이터를 더 주겠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시나요?
 
음성 무제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공정위와 이통 3사는 이와 같은 보상방법에 대해
동의 의결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문제를 덮으려는 모양새입니다. 
이들의 발표에 의하면 보상규모는 2,679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구를 위한 보상인가요?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데이터와 음성을 추가로 더 준다고,
이를 사용이나 할 수 있을까요? 
생색내기 말고 진정성 있는 사과와 다른 보상방법을 강구하기 바랍니다.

#이통사 #허위과장광고 #보상미비

[2016년 04월 12일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15885


7. (중국) 집보다 차 구매 원하는 소비자 늘어

상해재경대학교(上海财经大学)의 부동산 소비에 대한 소비태도 조사결과에 의하면
조사 대상자 중 19.2%만이 현재가 부동산 구매 적기라고 응답했으며,
71%는 부동산을 구매하기에 좋은 시기가 아니라고 응답했습니다.
부동산 구매 적기가 아니라고 생각한 소비자는 12.4%나 상승한 데에 반해
자동차 구매 의향을 갖고 있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주택구매 #자동차구매 #소비태도조사

[2016년 04월 14일 中国青年报] http://news.xinhuanet.com/house/bj/2016-04-14/c\_111861450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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