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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72]

19-02-15 16:14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419  댓글 : 0  회차 : 72호

19-02-15 16:14  회차 : 72호

추락하는 옥시 신뢰도, 1+1에도 꿈쩍 않는 소비자들 외

C.H.I.C 72호 - [C.H.I.C #72]

본문

[소비자와 함께 C.H.I.C #72] consumer hot issue curation 160503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에게 필요한 ‘소비자와 함께’의 이슈큐레이션 C.H.I.C

  1. (사)소비자와 함께,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옥시'에 대한 성명서 발표
  2. 추락하는 옥시 신뢰도, 1+1에도 꿈쩍 않는 소비자들
  3. 최저가로 현혹, 담배쇼핑몰 피해자 속출
  4. ‘열’ 받은 유럽 소비자들, 폭스바겐 상대로 집단 소송 이어지나?
  5. 병원에서 웨어러블기기로 의료서비스 무게중심 옮겨가나?
  6. 천연제품 인기몰이의 비결은?
  7. (중국) 사치품 시장 소비계층 더 젊고 어려졌다

Issue Curator 장일훈, Jin Di, 이수현


1. (사)소비자와 함께,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옥시'에 대한 성명서 발표

 

 

 

(사)소비자와 함께는 5/2(월) 오전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의
최악의 가해기업인 옥시 레킷 벤키저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수많은 소비자를 죽음으로 몰고 온 상품을 판매하고도 책임을 회피하는
비윤리적 기업인 옥시는 시장에서 퇴출되어야 합니다. 
'소비자와 함께'는 '옥시'에 대한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이고,
특히 IT를 통해 불매운동에 필요한 소비자정보를 알리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입니다.

#소비자와함께 #옥시성명서 #옥시불매운동 #소비자운동

[2016년 05월 02일 컨슈머타임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694

[(사)소비자와함께 성명서] http://www.withconsumer.net/?r=home&m=blog&blog=withconsumer&front=view&uid=121


2. 추락하는 옥시 신뢰도, 1+1에도 꿈쩍 않는 소비자들

 

 

 

소비자들의 옥시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에서는 1+1행사와 가격할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옥시 불매운동이 온라인에서만 활발할 뿐 오프라인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옥시 제품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있었습니다.
 
피해자 가족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향후 대책을 발표하기 전까지
우리 국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옥시 #불매운동 #가격할인 #소비자외면

[2016년 04월 29일 더팩트] http://news.tf.co.kr/read/economy/1635766.htm


3. 최저가로 현혹, 담배쇼핑몰 피해자 속출

 

 

 

온라인 상에서 담배를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담배쇼핑몰의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담배사업법상 전자상거래로 담배를 판매하면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불법인 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입금을 한 뒤,
물건을 받지 못하는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소액에 자신도 처벌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쉽게 신고하지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온라인 상에서의 담배 거래 엄연한 불법행위입니다.

#담배쇼핑몰 #불법행위

[2016년 05월 01일 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605010301


4. ‘열’ 받은 유럽 소비자들, 폭스바겐 상대로 집단 소송 이어지나?

 

 

 

폭스바겐이 미국 이외 지역에서의 보상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연비조작으로 문제가 된 차량은 미국에서 60만대가 판매되었지만,
유럽에서는 850만 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이번 폭스바겐의 대응에 유럽 소비자들의 불만이 극에 달해
집단 소송이 잇따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을 비롯한 한국 등 다른 지역의 소비자들은 폭스바겐의 고객이 아닌가요?
보상계획의 일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폭스바겐 #보상계획 #미국 #유럽

[2016년 04월 29일 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29/0200000000AKR20160429070400009.HTML?input=1195m


5. 병원에서 웨어러블기기로 의료서비스 무게중심 옮겨가나?

 

 

 

병원에 방문해 차례를 기다렸다 의사의 진료를 받던 기존의 패러다임이 바뀔까요?
병원 중심이던 의료서비스가 소비자용 웨어러블기기의 발전에 따라
24시간 환자 모니터링과 응급상황 시 조기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웨어러블기기에 대한
홍보 및 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도 체계적으로 이뤄져야겠습니다.

#의료서비스 #웨어러블기기 #조기진단

[2016년 04월 29일 메디컬업저버]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123


6. 천연제품 인기몰이의 비결은?

 

 

 

바야흐로 ‘천연제품’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여러 브랜드들이 ‘청정’, ‘천연’, ‘글루텐프리’, ‘무첨가’ 등을 강조하고 있으며
‘바로 짠’, ‘얼려서 짠’ 등의 단어가 전세계적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중입니다.
 
영국 남성의 50%가 천연성분의 스킨케어제품이 피부에 좋다고 믿고 있으며,
미국 소비자의 57%가 불필요한 성분 및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천연제품, 유기농제품을 선호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제품이라면 소비자들은 얼마든지 지갑을 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천연제품 #식품 #화장품

[2016년 04월 29일 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42912158834986&outlink=1


7. (중국) 사치품 시장 소비계층 더 젊고 어려졌다

 

 

 

중국의 젊은 소비자들(2000년 후에 태어난 소비자)은 사치품의 주요 소비층이 될 것입니다. 
젊은 소비자층은 기존 세대들과 비교해 소비습관과 취향에서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 전망됩니다.
소비의 주요 고객층이 달라지면 중국의 사치품 소비시장 구조도 변화할 수 있습니다. 
UBS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중국의 젊은 소비자들은 유럽의 젊은 소비자보다
15세 가량 어리며 미국의 젊은 소비자보다도 20세 정도가 더 어립니다.
 
그리고 이들은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치품 #소비계층변화

[2016년 04월 30일 21世纪经济报道] http://finance.qq.com/a/20160430/00637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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