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바꾸려면 또 사라?"…아이허브 결제 논란
26-08-06 10:46 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 : 29 댓글 : 0 회차 : 2026. 08. 06
26-08-06 10:46 회차 : 2026. 08. 06
보도자료/성명서/칼럼 2026. 08. 06 - "카드 바꾸려면 또 사라?"…아이허브 결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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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 모 씨는 최근 글로벌 온라인몰 ‘아이허브’에서 영양제를 정기구독으로 받아보다가 결제 카드를 변경하려다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었다.
마이페이지 내 정기구독 관리 화면을 이리저리 찾아봐도 기존 카드를 다른 카드로 바로 수정할 수 있는 메뉴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한 결과, 카드를 바꾸려면 원치도 않는 별도의 상품을 새로 결제해 카드를 등록한 뒤에야 기존 카드를 지울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다. 김 씨는 “카드 하나 바꾸는 데 왜 새 물건을 사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며 불편을 토로했다.
글로벌 건강·웰니스 제품 온라인몰 ‘아이허브’의 불편한 정기구독 결제수단 변경 방식에 대해 소비자단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사)소비자와함께는 아이허브 측에 정기구독 결제수단 변경 절차의 개선을 거듭 촉구한 데 이어, 지난 8월 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사실관계 조사와 시정조치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단체가 아이허브의 정기구독 관리 화면을 확인한 결과, 소비자가 기존에 등록한 신용카드를 다른 카드로 변경하려면 직접 수정이 불가능한 구조였다. 결제카드를 바꾸기 위해서는 새 카드로 불필요한 별도 상품을 구입해 계정에 등록한 뒤, 기존 카드를 삭제해야만 했다.
결제수단 변경은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교체하는 기본적인 관리 절차다. 그러나 아이허브의 현행 방식은 소비자가 결제카드 변경을 위해 원치 않는 상품을 강제로 구입하게 만들어 이용상 큰 불편과 불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정기구독은 소비자의 동의를 바탕으로 일정 주기에 걸쳐 반복 결제가 이루어지는 서비스인 만큼, 결제수단을 자유롭고 편리하게 등록·변경·삭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관련 관리 방법 역시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지원 페이지 등에 명확하게 안내되어야 한다.
앞서 (사)소비자와함께는 지난 7월 28일 아이허브 측에 공문을 보내 별도 상품 구입 없는 결제카드 직변경 시스템 도입과 명확한 이용법 안내를 요구했다. 이에 아이허브 측은 향후 시스템 개편 시 이를 검토하겠다고 회신했으나, 구체적인 개선 계획이나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에 소비자단체는 소비자 권익 침해 소지가 크다고 판단하여 공정위에 실태조사와 시정조치를 요구하기 이르렀다.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플랫폼 업계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결제 시스템 개선이 시급한 시점이다.
출처: 안성근 기자(sobiza1@naver.com)
"카드 바꾸려면 또 사라?"…아이허브 결제 논란 (위메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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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05332
https://m.news.nate.com/view/20260804n31728?mid=m02&list=recent&cpcd=
https://www.consumertimes.kr/54227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70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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